백종원 과거, 백종원 출생 , 백종원 프랜차이즈 1탄!

2019년 6월 10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일주일만에 구독자 150만명을 돌파한 인물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집밥뿐 아니라 골목식당 사장님들과 학교 급식실까지 책임지고있는 바로 그 사람. 그가 설립한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 코리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유한 회사입니다. 한때 빚만 17억 지고있었다는 그는 도대체 어떻게 장사의 신이 될 수 있었을까? 백종원과 더본 코리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66년 9월 4일 생으로,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누나 두 명과 남동생 하나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백종원의 가족은 외식 한 번 가려면 적어도 다섯군데 이상의 식당을 돌아다녀야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백종원의 아버지가 엄청난 미식가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어려서부터 음식에 남다른 감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종원의 아버지는 출장을 다녀올때마다 휴게소에 들러 간식을 사왔는데, 어린 백종원은 간식을 보고 아버지가 어디를 다녀오셨는지 알아맞출 정도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핫도그를 사왔을때 , 그 핫도그가 옥산휴게소의 핫도그였다는 것을 알아채고, 경로상 대전을 다녀오시는 길이라는 걸 맞췄으며, 햄버거를 사오는 날에는 천안휴게소의 햄버거 맛과 같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서울 방향으로 다녀오시는 것을 알아맞췄습니다. 종원의 아버지는 한 번에 햄버거를 10개씩 사와서 냉동실에 얼려두곤 했는데 종원의 누나들은 이 햄버거를 먹기 위해 꽁꽁 언 햄버거를 통째로 프라이팬에 넣어서 데워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릴적부터 맛에 대해 타고난 감각을 지녔던 백종원은 햄버거를 맛있게 먹기 위해 빵과 패티 , 야채를 분리한 뒤 빵은 버터를 발라서 구워내고 패티에 묻어있는 소스는 말끔히 제거하고 싱싱한 야채를 가져와 썰어 넣어 다시 재조립하여 햄버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종원의 요리솜씨에 감탄했고, 자연스레 부엌의 실세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어린 종원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버섯 농사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버섯농장에 간 적이 있는데, 나무에 물만 뿌려주면 버섯이 자란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당시 종원의 할아버지,할머니는 과수원을 운영중이었고 과일을 수확하기위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보다는 버섯 농사가 훨씬 쉬워보였습니다. 종원은 그 정도로 어릴적부터 계산적인 아이였습니다. 그가 국민학교 4학년때는 당시 콜라,사이다,우유 등에 음료는 다 병에 담겨져 있었는데 백종원은 소풍때 나오는 빈병을 다 모아서 팔면 돈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리어카 한대를 빌려서 소풍을 갔고, 리어카를 가득 채울 빈병들을 모으게 되고, 그렇게 꽤 많은 돈을 벌게된 종원은 당시 국가 방위를 위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내던 방위성금으로 수익금을 다 기부했다고 합니다. 1985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한 백종원은 지인의 소개로 중고차 판매 호객행위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는데, 손님을 열심히 데려와도 딜러들이 일을 너무 못해서 답답했던 백종원은 자신이 팔아보겠다며 나섰습니다. 몇일도 안돼 차 6대를 팔아버리자 그는 중고차 딜러가 천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뒤, 자신에게 차를 구입했던 손님이 찾아와서 자신의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2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