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통가왕 미우새 김종국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 2탄

한번은 운동 도중 웃다가 탈장이 났는데 튀어나온 장기를 손으로 눌러가며 하체 단련을 했으며 "어떻게 하면 근육통이 느낄 수 있을까? 근육통이 안 와서 고민"이라고 합니다. 김종국은 통풍 환자이기도 한데 통풍은 단백질 과다 섭취가 원인 중 하나입니다. 김종국의 운동 영상에는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김종국이 죽으면 천국에서 가슴없는 닭 2천마리가 기다리고 있을거다. 헬스장에서 남자 소리 내고 공연장에선 모기 소리 낸다" 김종국의 운동5계명은 1.운동할 때 힘이 든 것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다 2.운동의 고통은 통증일 뿐 힘든 것이 아니다 3.운동은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 굶는 것은 노동일 뿐이다 4.사람들은 앞모습이 아닌 뒷모습을 보고 감탄한다 5.헬스클럽은 클럽보다 더 즐거운 곳이다. 김종국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9.24인데요, 성인남성 평균이 4, 연예계 호로몬 수치 최고로 알려진 신동엽이 7입니다. 운동신경 또한 프로 운동 선수들도 인정하는 수준으로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씨름에서 밀리지 않아 힘이 세고 진정한 운동인이라며 존경의 뜻을 표했으며, 윤성빈과의 허벅지 씨름에서도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기 종목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런닝맨에서 '김놔둬'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김종국은 이름표 떼기 무형 문화재로 불립니다. 이름표 뜯기 1대1로 야구선수 추신수를 압도했으며 헤비급 레슬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을 수준입니다. 가수 정용화는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마치 범의 가죽과 같아, 집에 전시해 놓고 트위터에 자랑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평소 쉴 때 로스앤젤레스에 자주 간다고 합니다. 하하는 "김종국 여자친구가 LA에 사는거 아니냐, LA에 숨겨놓은 딸이 있다"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김종국은 10년 넘게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통역 없이 영어로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며, 영어학원이나 개인교습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어머니 때문인데요, 김종국은 해외 스케줄시 어머니와 함께 동반하고 일이 끝나면 함께 여행을 다닌다고 합니다. 영어가 안돼 불편함을 겪어 어머님과 더 재밌는 여행을 보내기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종국은 차세대 김보성이라 불릴 만큼 의리와 인성이 최고라고 합니다. 이광수는 "종국이 형은 작품때마다 빠지지 않고 시사회에 와준 유일한 사람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김제동은"내가 종국이를 가장 많이 보는 곳은 바로 경조사 현장이다"라고 말했으며, 화보촬영을 같이했던 스태프는"예의 바름과 아이같은 순수함을 가진 사람이다. 오래가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마통가왕 미우새 김종국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오랫동안 멋진 활약을 펼칠것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김종국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