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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민경 PPL , 강민경 간접광고 PPL 수익은?

by 이슈뉴스 2020. 7. 26.

오늘은 최근엔 유튜버로서도 활동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와 가수 강민경씨가 PPL 논란에 휩싸이며 한혜연씨는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사과하거나 강민경씨는 오해인것 같다며 해명에 나서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구독자들은 몰랐던 스타 유튜버들의 짭짤한 부수입, 연예인 유튜버들의 알려지지 않았떤 엄청난 영상 광고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강민경씨는 1990년생 올해 31살입니다. 2008년 보컬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씨는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져 팬 카페도 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추가로 상당한 가창력까지 지닌 덕분인지 강민경씨는 가수로서 큰 성공과 동시에 수많은 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강민경씨의 일정한 부업으로 볼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는 이번에 논란이 되기도 한 인플루언서 라는 직업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200만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 66만명을 소유한 당사자 답게 강민경씨가 먹고 신고 입고 드는것은 모두 화제가 되며 이로인해 의류를 포함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여러 기업들로부터 강민경씨는 수많은 PPL 또는 브랜디드 광고를 제의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강민경씨는 '브이로그'라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컨셉의 영상을 통해 그 안에 영리하게 PPL을 녹여 유료 광고를 진행하였는데 대표적인 예로 강민경씨가 지난 1월 공개한 미국 뉴올리언스 여행기 영상에선 강민경씨가 파란색 신발을 신고 여행지를 누비는 모습이 여러 차례 발견되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린 이 신발을 홍보하기 위해 해당 브랜드로부터 강민경씨가 받은 비용은 대략 한번에 약 2천만원 선이라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강민경씨가 진짜 데일리 화장품, 데일리 음식, 데일리 패션 등을 보여드리겠다며 매일 쓰는 것들이란 제목으로 업데이트한 영상의 내용 중 특히 그녀가 강조하고 강추한 아이템은 속옷이었는데 이로인해 강민경씨의 소개로 해당 브랜드가 입소문을 타 유명해지자 해당 속옷 브랜드는 강민경씨가 속옷을 극찬하는 부분만 편집해서 자사 공식 채널에 올리며 이어 <강민경의 와이어 브라 졸업> 이라는 제목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했다 보도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강민경씨가 먹방 영상에서 카메라가 손목에 팔찌를 비추는 것 또한 PPL이며 강민경씨가 거리를 걸을 때 카메라가 가방을 쫓아가는 것 또한 PPL 광고, 2020년 4월 30일 업데이트된 강민경씨가 픽한 가방 또한 SNS 계정에 올리는 조건으로 강민경씨는 1500만원을 지급받았다고 디스패치는 주장해 이처럼 그녀의 일상 콘텐츠에 참여하는 것은 '돈'이 필요하다 보도되었으며 참고로 카카오M 관계자는 "제품 단순 노출은 1천만원이다. 기획 PPL은 건마다 단가가 다르다'고 답하였으며 디스패치가 패션업체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강민경씨의 단가는 약 2천만원 내외로 인스타그램은 1000~1500만원 수준, 유튜브가 포함되면 2천만원으로 가격이 뛴다고 보도해 제품 하나만 광고해도 왠만한 사회초년생의 연봉에 가까운 금액을 벌어들이는 모습에서 연예인이자 인플루언서로서의 강한 영향력과 재력을 느끼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