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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부부의세계 아들 , 이준영 , 배우 전진서를 알아보자

by 이슈뉴스 2020. 7. 13.

여러분은 부부의 세계에서 누가 가장 불쌍하다고 느껴지셨나요?

남편이 어린 여자와 놀아나고 아이까지 가진 것을 지켜보는 지선우,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도청부터 위치추적까지 하며 매일매일 가슴을 졸이는 고예림,

데이트 폭력을 일삼는 남자친구를 떠나지 못하는 민현서, 제가 보기에는 이들을 다 합친 것보다도

더 불쌍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믿고 잘 따랐던 아버지의 불륜현장을 직접 본 아들인 이준영 입니다.

오늘은 아들 역을 연기했었던 배우 전진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6년 5월 28일생인 배우 전진서는 키 173cm , 혈액형은 B형 , 그리고 인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2012년 SBS 드라마 '너라서 좋아'로 데뷔하여 일곱살 때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어린 나이지만 30여개가 넘는 작품활동을 했을 정도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CF도 네 개나 찍었습니다.

아역이라 주인공의 어린 시절에 캐스팅 되어 잠깐 출연하다보니 사람들의 눈에 각인되기에는

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의 아역,

SBS 미니시리즈 가면의 주인공인 주지훈의 아역,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의 아역 등

굵짉굵직한 배우들의 아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그렇게 인지도를 차근차근 쌓아나가다가

배우 전진서를 단 한번에 알린 인생작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2018년 미스터 선샤인에 이병헌의 아역에 캐스팅되며

사람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잘생긴 외모와 뛰언나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표현을 보여주며

아역이라고 볼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드라마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극중에서 선보인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꾸준히 게시물이 포스팅되고 있는데요,

피드의 글 느낌이 전진서 배우가 직접 운영하는 건 아니고 부모님이 대신 운영해주는 느낌이 났습니다.

인기리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불쌍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불륜 현장을 목격한 아들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해내는 것을 보고

보는 내내 '아역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정 도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시청자들도 전진서에 대한 반응과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어린나이에 감정도 풍부하고 표정연기도 잘하는 것 같다. 잘만하면 더 큰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어쩐지 연기를 하는데 초보티가 나지 않더라, 감정연기도 수준급이었다'

'이대로만 크면 제 2의 박보검이 될 듯' , '멋진 한국을 대표할 유명한 한류스타로 발돋움 하길'등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아직 어린 배우이다 보니 알려진 내용이 매우 적어서

여타 다른 배우들보다 조사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앞으로 배우 전진서가 우리나라의 멋진 배우가 되길 기대하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