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 , 조이현 키 , 조이현 인스타 , 배우 조이현

by 이슈뉴스 2020. 5. 16.

2020년에 반드시 주목해야하는 신인

사복패션 , 여친짤의 정석,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 조이현입니다

1999년 12월 8일생 , 1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녀가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우연히 뮤지컬 위키드를 접하게 되었는데

집에 돌아와서도 여운이 잊히지 않았습니다.

그 날 받았던 감동을 자신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입시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녀의 재능과 노력은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한림예고 뮤지컬과 합격. 조이현이라는 배우의 첫 발걸음이 이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조이현에게 한림예고는 유익한 학교이자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학교가 너무 좋아 방학을 싫어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학교 선생님들과도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갈 만큼 사근사근한 성격으로도 유명헀다고 합니다.

학교에 입학을 막 했을 무렵 춤,노래,연기를 다각적으로 배웠는데

춤과 노래에선 워낙 뛰어난 친구들이 많았죠

어차피 모든것을 다 잘 할수는 없는법. 가장 흥미가 느껴졌던 연기에 

모든 열정을 다 쏟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면 할수록 재미있었던 연기 수업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하여 방과 후 연기학원까지 등록하였다고 합니다.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그녀는 연기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연기학원 수업을 마친 후 선생님께서 이현을 따로 불러낸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JYP연습생 오디션이 있는데 볼 생각이 있니?" 좋은 경험일 거라 생각했던 이현은

멋진 연기를 펼쳤고, JYP에 당당히 합격. 다행히 회사랑 집도 가까워서

레슨을 받을때도 편했고, 회사를 갈 떄마다 식당을 자주 애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조이현은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하게 됩니다.

곧이어 딩고 웹드라마 '썰스데이 시즌3'에도 출연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밝은 피부 톤과 단아한 외모, 학교에서 인기투표를 한다면 남학생들에게

몰표를 받을 것만 같은 매력을 지녔습니다.

곧이어 2018년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적인 여고생 배여울을 연기합니다.

극 중 신하균을 믿고 진술했지만, 목격자의 안전 따윈 철저히 무시된 수사 때문에

여울의 엄마는 보복살인을 당하게 되고, 여울은 가까스로 도망쳤으나 교통사고를 당해

거의 모든 기억을 잃게 됩니다. 배여울은 극의 초반부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주인공 신하균이 나쁜형사가 된 계기이기도 했죠.

 

그리고 2019년 사람의 모습으로 자유자재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안에 숨어들며 섬뜩한 사건이 벌어지는 영화 '변신'에 출연하게 됩니다.

조이현은 성동일의 둘째 딸이자 김혜준의 동생, 현주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극 중 성동일이 머리를 잡아당기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촬영했을때

성동일이 상당히 머뭇거렸는데, 그런 모습을 본 조이현은

"확 잡아 당기셔도 돼요. 저 어차피 머리 많아요"라며 선배 긴장감을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촬영 당시에는 생각보다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났었다고 합니다.

영화 변신은 오컬트물 매니아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며 스토리로 많은 비평을 들었던 영화였지만

각 배우들의 연기만큼은 대단했다는 평이 전반적이었습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이현은 다음해 JTBC 사극드라마 '나의나라' 주인공의 여동생 서연으로 발탁됩니다.

고운 피부에 한복도 매우 잘 어울려 많은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었습니다.

여담으로 변신 촬영 이후 JYP가 배우 사업을 정리하게 되면서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 '아티스트 컴퍼니'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런닝맨 출연 당시 영화 변신에서 자매였던 해준과 이현은 나가지 않기로 되어있었으나

선배들이 같이 출연하고 싶다고 얘기해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만히 있는 걸 선호해서 평소에 여유시간이 생기면 거의 침대나 쇼파에 누워있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또 트럼플린 타는걸 너무 좋아해 하루는 너무 타고 싶어서 죽전까지 가서 타고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2020년 현재 조이현의 매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tvN과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과 3학년 장윤복 역을 맡아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내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쌍둥이 동생 장홍도와 훈훈한 남매 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하나라도 더 배우고싶어 눈빛이 초롱초롱한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열정 충만한 캐릭터로 한 회 한 회 성장중인 조이현이 장윤복을 어떻게 완성해나갈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때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가능성을 보고 뽑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기와 친해지는 시간이 길었지만 연습했던 그 시간들이 내겐

너무나 소중하고 뿌듯했죠. 꾸준히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지금 저의 꿈입니다'

오늘은 배우 조이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더더 기대되는 배우!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