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 김서형 최근 인터뷰 모음!!

 

*드라마나 영화에서 쎈 배역을 많이 맡는데 , 끝난 후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

 -반려견과 지내는게 극복하는 것 중에 하나이고 ,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극복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같이 연기 해 보고싶은 배우?

 -늘상 인터뷰때 말씀을 드렸던 김혜자 선생님과 한번 연기를 해보고싶다

 

*노래방 애창곡?

 -아는형님에서 불렀는데 , '이제는'

 

*김서형을 센케 역할만 하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저는 별로 특별하지 않다 , 기다려주세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대해 한마디 소개를 하자면?

 -착하고 아름다운 , 인간적인 드라마다

 

*인간 김서형에 대해?

 -양파 같은 이미지다^^

 

*타이레놀 광고속에서 무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어떤가?

 -실제로도 무심하게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같이 멜로연기를 해보고 싶은 연하 배우는?

 -생각보다 소심해서 직접적으로 말을 못하겠다. 그분들께 피해가 갈까봐.

 

*김서형을 말하는 표현중에 가장 기분이 좋은 말은?

 -모던하다 , 단순하다 , 멋지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자면?

 -저도 자존감 , 자존심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편인데 ,

  힘들겠지만 그 자체를 즐기는것이 세상인 것 같습니다

 

*'아무도 모른다'극 중 인물인 형사처럼 실제로도 정의로운 행동을 한 적이 있나?

 -20대 때 오해와 억울한 말을 들었을 때 그건 아니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가장 정의로웠던 행동이었던 것 같다. 

  그 외에는 그냥 평소에 소소하게 하는 선행 정도이다

 

*작품에 임하실때 그 역할의 외형까지 분석한다고 하시던데 이번 '차영진' 캐릭터는 어떤가요?

  -이번에는 감성을 자극해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최대한 단순하게 잡으려 노력했다.

   트렌치 코트를 여러 종류로 입고 , 컬러도 단순하게 입었어요

   외형적인 부분보단 눈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잘생겼다 , 아름답다 중 듣고싶은 말은?

 -아름답다. 잘 생겼다는 말은 지금 듣고있어요

  한살 한살 나이를 먹다 보니 요즘은 아름답다는 말이 듣고 싶은것 같아요

 

*따뜻한음식 , 차가운음식 ?

 -따뜻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 몸을 생각하다 보니 여름에도 따뜻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것 같다

 

*연상 , 연하 어떤게 좋나요? 

 -연하가 좋다. 같이 늙어갈거면 이왕이면..^^

 

*영화나 드라마 중 하나를 고른다면?

 -이건 뭐라고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다. 중립이다

 

*식물과 동물중에는?

 -동물. 15년째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이 아이를 통해서 저 스스로 많이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조건?

 -내가 고민이 있을 때 해결은 해줄수 없을지언정 내 얘기를 듣고 경청해 줄 수 있는 사람

 

*제일 찍어보고 싶은 광고는?

 -자동차 광고다. 내가 운전을 하는 역할을 꽤 많이 했다. 스포츠카 해보고싶다

 

*체력관리나 평소에 운동은 얼마나 하나요?

 -원래 필라테스를 오래 했었다. 요새는 일정도 바쁘고 잠이 부족해서 많이 못하고 있다

 

*팬미팅 계획은?

 -고민은 계속 하고있는데 아직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최근 김서형님의 인터뷰들을 모아봤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